올해 7월까지 4만명 퇴직금 못 받아…박정 의원 “‘퇴직연금 의무화’ 필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올해 7월까지 4만명 퇴직금 못 받아…박정 의원 “‘퇴직연금 의무화’ 필요”

이 중 퇴직금 체불액은 ▲2022년 5466억원 ▲2023년 9746억원 ▲지난해 8229억원에 이어 올해 1~7월에만 5516억원에 이르면서 2022년 연간 체불액을 이미 넘어섰다.

박 의원은 “퇴직연금 제도를 통해 사전에 적립하도록 하면 기업의 경영난이나 도산 여부와 관계없이 퇴직금이 보장된다”며 퇴직연금 의무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퇴직연금이 의무화된다면 단순히 퇴직금 체불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노동자의 노후 소득 보장 강화, 기업 도산 시 퇴직금 지급 불능 문제 해결, 기업의 책임 경영 강화 등의 효과를 창출해 낼 수 있다고 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