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음식·문화 한자리에…21일 성북구 '라틴아메리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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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음식·문화 한자리에…21일 성북구 '라틴아메리카 축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오는 21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구청 앞 바람마당 일대에서 제12회 라틴아메리카 축제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라틴아메리카 문화 축제다.

이번에 중남미 13개국 대사관이 참여해 각국의 전통음식과 공예품,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을 선보인다고 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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