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미리내집' 입주민 대상 출산·양육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미리내집 입주민이 임신 준비 단계부터 초등학생 자녀 양육(만 12세 이하)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출산·양육 지원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임신 준비→출산→미취학 자녀 양육→초등학생 자녀 양육의 4단계 로드맵을 구축하고, 단계별 정보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