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형쇼핑몰 내 음식점 위생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롯데월드몰, 가락몰, 가든파이브 등 관내 대형쇼핑몰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89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식품위생법’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내문도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추석은 대형쇼핑몰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음식점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수”라며 “이번 특별점검이 구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명절 외식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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