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지표 개선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1390원대로 올라섰다.
엔·달러 환율은 0.40엔 내린 147.60엔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실업관련 지표가 한 주 만 에 예상치를 하회하며 연내 추가 인하 기대를 억눌렀다"며 "달러가 유로, 파운드, 엔 등 주요 기축통화에 우위를 점하면서 아시아 통화 약세부담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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