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가 피살당하고서 닷새가 지난 15일,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커크가 생전에 했던 팟캐스트 '찰리 커크 쇼' 한 회차를 진행했다.
그러나 커크 사건은 트럼프 행정부의 좌파 세력 악마화를 막지 못했으며, 좌파 척결 움직임에 속도가 붙는 계기가 됐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꾸준히 비판해온 진행자 지미 키멀의 커크 사건 관련 발언이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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