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수업 중이던 학생과 교직원 등 1천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2시 4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학생들은 화재 직후 경보기가 울렸으나 학교 측이 오작동이라고 공지해 혼란을 겪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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