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2지구, 포스코·DL 2파전 예고···삼성물산 불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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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2지구, 포스코·DL 2파전 예고···삼성물산 불참 가능성↑

총 사업비가 1조8000억원에 달해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성수2지구(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 주택재개발) 시공권 수주전이 포스코이앤씨와 DL이앤씨 2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삼성물산이 성수 전체 지구에 관심을 보이고, 검토한 것은 맞는 것으로 안다.하지만, 사업성이나 수주 환경 등 여러 여건을 검토한 결과 성수 3지구에 수주 역량을 집중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에 성수지구 전체 수주전 구도도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성수1지구는 일부 변수가 남아 있지만, GS건설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고, 성수 3지구는 삼성물산이 이 지구에 집중하면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설계자 재선정 등 시공사 선정 절차가 늦어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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