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후 대외적인 발언이나 활동을 자제했던 민주당 출신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공개 발언이 최근 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MSNBC 방송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해밀턴 칼리지에서 한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관세 정책과 고등 교육을 향한 공격을 비판하며 '미국의 가치가 침식됐다'고 말했다.
7월 들어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을 향해 '반역죄'를 거론하며 공격 수위를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