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정재형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2025년 대한민국에 새로운 커플 한 쌍이 탄생한다.제가 장가를 간다"고 직접 결혼 발표를 했다.
그는 "여러분이 주신 응원과 사랑 덕분에 제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정재형은 "저와 함께 결혼이라는 큰 결심을 해준 분은 여러분들처럼 보통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분"이라며 "제게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이다.이런 큰 결심을 한 그 분에게도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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