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 신문'은 19일 "한국의 우상혁은 올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고 다시 웃었다"며 "우상혁은 2021년 도쿄올림픽 4위, 2022년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3년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 등으로 한국 육상계 영웅이 됐다"고 보도했다.
우상혁은 이를 악물고 다시 높게 날아올랐다.
우상혁은 은메달을 목에 걸고 "행복한 밤이다.후회 없이 뛰었다"라며 "두 번째 세계선수권 메달을 땄기 때문에, 금메달을 원했지만 아쉬움은 오늘까지만 하고 다음에는 부상 없는 상황에서 금메달을 또 딸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해서 혜미시 선수나 다른 선수들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 행복 점프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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