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겠다고" 눈물 쏟은 판사...처자식 살해 40대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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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겠다고" 눈물 쏟은 판사...처자식 살해 40대 무기징역

아내와 고등학생 아들 2명을 살해한 40대 가장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아내와 두 아들을 태운 차량을 몰고 바다로 돌진, 살해한 40대 남성 지모 씨가 지난 6월 4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신문(영장실질심사)에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광주지법 형사12부 박재성 부장판사는 19일 살인 및 자살방조 혐의로 기소된 지모(49)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해 아들들은 목숨을 잃는 순간까지 가장 사랑했던 부모가 자신들을 살해했다는 생각을 못 했을 것”이라며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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