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는 2일 차 휴온스전에서 4-0 영봉승을 거둔 뒤 이날까지 5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선두에 올랐다.
1세트 남자복식에서 SK렌터카는 레펀스-조건휘가 크라운해태의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노병찬에게 4이닝 만에 5:11로 져 0-1에서 2세트 여자복식을 히다-조예은이 8이닝 만에 9:6으로 백민주-임정숙에게 승리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SK렌터카는 5세트 남자단식에서 강동궁이 5이닝 만에 11:5로 오태준을 꺾어 3-2로 역전한 뒤 6세트 여자단식에서 강지은이 8이닝 만에 9:0으로 백민주를 꺾고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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