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도 '몸통'은 못 잡는데…KT 소액결제 '윗선' 덜미 잡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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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도 '몸통'은 못 잡는데…KT 소액결제 '윗선' 덜미 잡힐까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의 피의자로 중국 국적자 2명이 구속됐지만, 정작 이들에게 범행을 지시한 주범은 중국에 따로 있는 것으로 파악돼 수사에 난항이 예상된다.

◇ "중국에 있는 윗선 지시받아"…조직범죄 가능성.

현재로선 가정일 뿐이지만,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이 이와 유사한 조직범죄로 드러날 경우 배후에 있는 상선 조직의 덜미를 잡기까지는 적잖은 난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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