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전도사'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가상화폐가 미국 달러화를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을 '가상화폐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약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이래 트럼프 가문은 가상화폐에서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중이다.
에릭은 그러나 가상화폐 사업으로 트럼프 가문이 얻는 재정적 이익은 대수로운 게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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