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등 15개 공항 자회사 노조 '경고파업'…큰 혼란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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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등 15개 공항 자회사 노조 '경고파업'…큰 혼란 없어(종합)

인천공항을 비롯한 전국 15개 공항에서 출국 수속 지연이나 항공기 연착 등 큰 혼란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전국공항노동자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3조 2교대 근무 체계의 4조 2교대 전환과 자회사 직원에 대한 불이익 개선을 요구하며 하루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에서는 환경미화 담당 550명, 교통 관리 75명 등 700여명이 이번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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