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노조는 19일 월성 2·3·4호기 계속운전 경제성평가 지연에 따른 가동손실 문제와 관련해 △경영진의 경제성평가 지연 책임 △한수원 감사실의 부당한 업무처리 등을 제기하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월성 2·3·4호기 계속운전 경제성평가는 월성 원전 2·3·4호기의 계속 운전 즉 수명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경제적 타당성을 따져보는 과정이다.
(사진=경주시) 관련해 한수원 노조는 한수원 경영진들이 월성 원전 2·3·4호기의 경제성평가를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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