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싸움 뒤 격분해 주차 차량에 잇따라 불을 지른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올해 6월1일 오전 4시께 광주 서구 쌍촌동 길가에서 라이터로 쓰레기 봉투에 불을 질러 주변에 선 차량 2대를 태우거나 그을린 혐의를 받는다.
범행 과정에서 불이 붙은 쓰레기 봉투를 옮기는 등 불을 번지게 하려 시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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