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창신동, 숭인동, 행촌동 등 4개 구역을 돌며 '구청장과 함께하는 종로 미래도시 소통·공감 토크쇼'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정문헌 구청장과 관련 전문가가 주민들을 만나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민 의견을 청취해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는 자리다.
행사 1부에서는 정비사업 전문가가 사업 현황·과제, 시행 방식(공공·조합·신탁), 조합설립 절차와 추진위원회의 역할, 추정분담금 등을 알려주고, 2부에서는 정 구청장이 주민 궁금증에 대해 답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