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다섯쌍둥이가 분만 담당 주치의와 건강한 모습으로 재회했다.
19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0일 이 병원에서 태어난 다섯쌍둥이 새힘·새찬·새강·새별·새봄이 최근 정기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사공혜란씨(31)와 김준영씨(32) 부부 사이에 태어난 다섯 남매는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자연임신 ‘오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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