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 "KT 해킹 침해 인지후 사흘 뒤 늑장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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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KT 해킹 침해 인지후 사흘 뒤 늑장 신고"

KT가 지난 9월 15일 해킹 침해사실을 인지하고도 3일 뒤인 18일에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KT 의 신고한 침해사고 내용을 살펴보면 4 건의 침해흔적 발견과 2 건의 침해의심 정황을 보고했다 .

최 의원은 "현행 정보통신망법에 따르면 침해사실을 인지한 경우 24 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신고하도록 하고 있지만 늑장신고로 피해를 키웠다"며 "KT가 소액결제 피해에 이어 해킹을 당하고도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아 국민적 피해가 커지고 있는만큼, 국회에서 철저히 따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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