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4년 새 15%↑…김예지 의원 “HPV DNA 검사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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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4년 새 15%↑…김예지 의원 “HPV DNA 검사 도입해야”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입수한 ‘여성암 진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진료 건수는 2020년 6만1636건에서 지난해 7만598건으로 약 15% 증가했다.

자궁경부암이 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만큼 암 발생 증가 연관성도 뚜렷한 양상이다.

현재 국가암검진사업에서는 20세 이상 여성에게 2년마다 자궁경부세포 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나 해당 검사는 민감도가 낮아 초기 단계의 증상을 놓칠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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