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철강산업 위기 선제대응 협의체에는 충남도와 당진시, 현대제철, 동국제강, KG스틸, 산업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남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당진시의 철강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도내 철강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황침현 당진시 부시장도 "협의체 발족을 계기로 위기 대응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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