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리에 1000만원' 전설급 물고기 맛본 전문가 "생선 맞나"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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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리에 1000만원' 전설급 물고기 맛본 전문가 "생선 맞나" 감탄

성인 남자 여러 명이 겨우 들 수 있는 이 거대한 물고기를 두고 낚시꾼들은 "여의도 용왕이 점지했다"며 감탄했다.

수심 400~500m 암초지대에 서식하는 초대형 물고기인 돗돔은 워낙 귀한 까닭에 낚시계에서는 ‘용왕이 허락해야 잡을 수 있는 물고기’로 여겨진다.

영상에서 김민성은 돗돔을 회와 전골로 요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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