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과천 한국마사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12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2개 분야를 수상한 서귀포시./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가 9월 17일 과천 한국마사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12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총 2개 분야 수상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을 조성한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하는 자리로,'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빈집재생, 우수주민'4개 분야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 서귀포시는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안덕면 대평리 마을이 입선·시상금 500만원, 성산읍 오조리 고기봉(전 이장)씨가 은상(장관상)·시상금 200만원을 각각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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