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가 실습장을 찾아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있다./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이 지난 17일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 교육의 일환으로, 예비 귀농인들과 함께 귀농인의 집 영농실습장에서 입소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배추 정식' 교육을 진행하여 작물 재배 과정을 체험하고 영농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산 군수는 입소 교육생들에게 "도시민들이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이고 안정적으로 귀농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무안군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은 2025년 4월부터 현재까지 고구마, 토마토, 당근 등 다양한 작목의 재배 이론 교육과 실습, 선도 농가 견학 등 입소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11월까지 총 100시간의 영농교육을 진행하고, 12월에는 입소 교육 수료식으로 연간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