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金총리 지적에 지도 내 '독도박물관' 오기 즉각 조치
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독도박물관이 구글 지도에서 '김일성 기념관(별관)'으로 표기된 가운데 구글이 사실 확인 후 수정 작업에 들어갔다.
이어 "구글 지도에 독도박물관이 오기된 원인을 파악하고 앞으로 동일한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구글 측에 강력히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이는 구글 지도 이용자 수정 요청에 따라 장소 정보가 수정됐을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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