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750 중국 마스터스 준결승에 안착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9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 14위' 푸사를라 벵카타 신두(인도)와의 대회 여자단식 8강전에서 2-0(21-14 21-13)으로 이겼다.
신두가 반격해 격차가 좁혀졌지만, 안세영은 침착하게 공세를 몰아쳐 1게임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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