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합다층방어체계 개념도 / 이미지 제공=방위사업청 방사청은 이번 체계개발 사업을 통해 향후 천궁-Ⅲ가 전력화되면, 미국의 패트리어트(PAC-3)급 성능을 발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종말단계 하층방어 요격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착수회의를 주관한 강환석 방사청 차장은 “M-SAM Block-Ⅲ 체계개발의 성공과 적기 전력화를 위해 사업관리를 철저히 하고 관련기관과 협업해 나아가겠다”며, “성능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는 M-SAM Block-Ⅲ를 개발하여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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