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대(University of London) 연구팀은 외로움을 강하게 느끼는 사람일수록 신체적 통증을 경험할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 결과, 외로움을 강하게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신체적 통증을 경험할 위험이 2.14배 높았다.
연구팀은 외로움과 통증 사이의 관계를 심층 분석한 결과,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심리적 고통’이 전체 연관성의 60% 이상을 설명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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