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롯데카드 해킹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우선 롯데카드 측을 상대로 고객 정보가 얼마나, 어떤 경로로 탈취됐는지 파악한 뒤 해킹범을 추적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전날 브리핑을 통해 외부 해킹 공격으로 296만9천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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