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한 선반에 "관리담당 김충현"이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고 김충현 사망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발전산업 고용·안전 협의체'(김충현협의체)가 18일 충남 태안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에서 제4차 전원회의를 열어 '위험의 외주화' 해결을 위한 한전KPS의 노력을 촉구하고 고 김충현 씨와 고 김용균 씨가 숨진 사고현장을 각각 방문했다.
해당 보고서에서도 '위험의 외주화'가 김충현 씨 사망의 근본 원인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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