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열린 전남 광양시 광양형 24시간 돌봄어린이집 현판식./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가 '아이의 웃음이 머무는 보육 명품 도시'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양시에 따르면 부모와 아이, 보육 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삼아,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촘촘하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양시는 기준 보육시간(07:30~19:30)을 넘어 최대 24시간 돌봄이 가능한 야간연장 어린이집 35개소를 비롯해,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문을 여는 휴일보육 어린이집 2개소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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