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영국을 국빈 방문한 가운데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쓴 모자가 비판을 받고 있다.
카밀라 왕비의 얼굴은 위로 젖혀진 필립 트레이시 모자의 챙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으로 얼굴이 밝아 보였던 반면, 멜라니아 여사의 불투명한 모자는 아래로 기울어져 있었고 챙의 가장자리는 각진 실루엣을 만들어 그녀의 군복 스타일 스커트 슈트가 주는 강인한 인상을 더욱 부각시켰다고 CNN은 보도했다.
FT도 멜라니아 여사의 모자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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