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나는 솔로' 출연자가 징역을 선고받았다.
1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우현 부장판사)는 준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나는 솔로' 출연자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와 관련해 제작진은 지난 6월 24일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여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여 방송할 예정"이라며 "기 방송분에 대해서도 최대한 출연자를 편집 및 삭제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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