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연출작 '윗집 사람들'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배우 공효진이 19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오픈 토크에서 하정우 특유의 유머를 작품의 매력으로 꼽았다.
하정우가 '로비' 이후 감독으로서 선보이는 네 번째 작품이다.
그는 자신과 하정우가 배우로서 함께한 '러브픽션'(2012)을 인용해 영화 속 인물들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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