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과 관련해 최근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구형이 이뤄진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재판도 연내 마무리 될 전망이다.
이날 재판부는 "금일 기일부터 모든 피고인이 출석한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하고 2회 속행한 다음 이 사건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9년 4월 더불어민주당이 안건을 패스트트랙에 상정하는 것을 막기 위해 채이배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의원실에 감금하고 국회 의사 진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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