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카 유용 의혹' 이진숙 방통위원장, 검찰 송치…"업무상 배임 혐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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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 유용 의혹' 이진숙 방통위원장, 검찰 송치…"업무상 배임 혐의"(종합)

대전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전유성경찰서는 19일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이 위원장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15년 3월 4일부터 2019년 1월 8일까지 대전MBC 사장으로 재임하던 당시 법인카드 수천만원 상당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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