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노동부에 따르면 강원노동지청과 강원경찰청은 이날 양구군 필리핀 계절노동자의 집단 임금체불(90명) 및 중간착취 사건 대응을 위해 합동 TF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브로커가 농가와 계절노동자 사이에 개입해 임금에서 수수료를 불법적으로 편취한 사건으로 알려졌다.
수사 결과 해당 사건의 브로커는 근로기준법 위반(중간착취의 배제)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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