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기준금리 7%로 동결…"그간 인하 효과 기대"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인 준비은행(SARB)은 18일(현지시간) 기준금리인 레포금리를 현행 7.00%로 동결했다.
매체는 중앙은행이 그간 기준금리 인하의 효과를 지켜보기 위해 추가 금융완화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중앙은행은 2025년 경제성장률 예상도 종전 0.9%에서 1.2%로 0.3% 포인트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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