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자회사 노조 약 1700명이 19일 하루 파업에 돌입했다.
양대 공항공사 자회사 노조가 동시에 파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 14개 공항에서도 KAC공항서비스와 남부공항서비스 소속 약 1000명이 파업에 참여했지만, 항공 보안을 담당하는 필수 인력은 정상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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