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항노동자연대가 19일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대구공항은 운영에 별다른 차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공항에 따르면 자회사 소속 전체 직원 112명 가운데 이날 파업 참여 인원은 11% 수준인 9명이다.
대구공항은 전국 공항 자회사 노동자 3000여명이 파업 의지를 밝힌 데 비해 참여 인원이 적어 운영에 문제가 없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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