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K리그 회원 가입 승인을 받은 파주시민축구단이 새 구단명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8월 2025년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해 파주시민축구단, 김해FC 2008, 용인FC의 K리그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세 구단은 내년 1월에 열릴 정기총회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밟으며, 가입이 확정되면 2026시즌 K리그2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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