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군이 계속 기자를 살해한다면, 머지않아 당신에게 뉴스를 전할 이가 아무도 남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검은 화면 송출은 글로벌 행동 커뮤니티 Avaaz와 국경없는기자회(RSF)가 기획한 '블랙아웃' 공동행동의 일환이다.
UN에 따르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사망한 언론인은 지난달 기준 최소 242명에 달한다.
서울대학교 유일 시사종합지이자 학생자치언론인 (서울대저널)은 국내 대학언론 중 처음으로 '블랙아웃' 공동행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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