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반려견과 농장 동물을 활용한 동물교감 치유 프로그램이 성인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자아존중감이 증가했고, 우울(0.85→0.65점) 및 스트레스(2.77→2.56점) 정서가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동물복지과 이휘철 과장은 “이번 연구는 동물교감 치유가 국민의 마음 건강과 스트레스 완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확인한 결과이다.”라며, “치유 활동에 참여하는 동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에 매진하고 현장 적용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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