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민생부터 관광까지 전분야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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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민생부터 관광까지 전분야 총력”

순천시는 19일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종합대책 회의를 열고 분야별 세부 대책을 점검했다.

시는 교통편의, 보건의료, 재난안전, 민생경제, 생활환경, 관광 등 8개 분야 32개 실행계획을 수립했으며,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683명의 인력을 투입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시는 “귀성객과 시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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