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자가 부모의 사랑을 담은 신곡을 발매,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신곡 ‘내 딸아’는 잔잔한 멜로디 위에 홍자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이 더해져 곡의 진정성을 한층 더 빛낸다.
딸을 시집 보내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낸 이번 곡은, 하얀 드레스를 입고 새로운 길을 걷는 딸을 바라보는 순간 느껴지는 기쁨과 축복, 그리고 놓아주어야 하는 아쉬움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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