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15일과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동호인종목 6개, 화합 종목 5개, 체험 종목 11개 등 모두 22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중랑구는 중랑구장애인체육회를 중심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180여명이 함께 선수단을 구성해 전 종목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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