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가을철 환자가 증가하는 진드기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성묘와 벌초,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19일 당부했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이 지난 뒤 고열,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진드기 물림을 예방하기 위해 성묘·벌초를 갈 때나 농작업을 할 때 밝은 색 긴팔·긴바지를 입고 장갑을 끼는 등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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