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활용한 흉부 X-ray로 골다공증 위험 예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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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활용한 흉부 X-ray로 골다공증 위험 예측 가능”

딥러닝 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흉부 X-ray로 골다공증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대서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관창 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학연구소 안소현 교수 연구팀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이대서울병원 국가검진센터에서 흉부 X-ray 검사와 이중에너지 X선 흡수 계측법(DXA) 골밀도 검사를 받은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딥러닝 모델(PROS® CXR: OSTEO, 골다공증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을 통해 골다공증 위험도를 분석했다.

이번 연구의 교신저자로 참여한 김관창 교수는 “이번 연구는 흉부 X-ray로 골다공증 위험을 선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상적 의의가 크다”며 “골다공증 진단 연구를 넘어 현재 폐 질환 AI 진단 모델 개발 연구도 병행하고 있는데, 두 연구를 연계해 단일 영상검사로 다중 질환을 선별할 수 있는 통합 AI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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